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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 병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립니다." 5대 암을 알아보자

by J&S 2022. 2. 7.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5대 암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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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버] 암 진단을 받게 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에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 바로 암이다. 국가에서는 암 진단을 꼭 받도록 권고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5가지 암이 있는데, 이 암을 5대 암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은 5대 암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위암

    5대 암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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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은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인데, 정상적인 위 조직을 침습하여 파괴하고 간이나 폐 등 다른 부위로 전이하게 된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중에 하나다.

     

    위암 2기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생존율이 80~90%에 달할 정도로 높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만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대한위암학회에서는 만 40세부터 2년마다 1회 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2. 간암

    간암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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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은 B형 간염, C형 간염, 간경화 등 약 95%가 간 질환이 원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간암 또한 초기 증상이 없어 매우 무서운 암이다. 간암의 전조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 식욕 상실, 가려움증, 부기와 호흡곤란, 구역 및 구토, 오른쪽 복부 / 어깨 통증, 피로, 황달, 복부 덩어리가 있을 수 있다. 간암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간암을 유발하는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대장암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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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은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혈변, 설사, 변비, 소화불량, 복부통증 등이 있는데, 식욕부진과 급격한 피로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이 초기 증상이 느껴지지 않아 조기 발견이 힘든 것을 생각했을 때 위의 증상들이 느껴졌다면 이미 암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4. 유방암

    유방암의 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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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순위로 갑상선암 이후 두 번째인 바로 유방암이다.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게 된다면 5년 동안의 상대 생존율이 '92.3%'에 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다. 원인 모를 분비물, 전에 없던 단단한 멍울, 갑자기 변한 피부 조직, 유방의 크기 변화, 생리 주기와 관계없는 통증이 느껴진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스스로 유방암을 자가진단하는 것도 중요한데, 30세 이후의 여성은 한 달에 한 번씩 반드시 자가진단법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매월 생리가 끝난 뒤 유방 조직이 부드러워지는 시기인 3~4일째가 적당하며, 폐경한 여성은 매달 날짜를 정해 규칙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5.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증상

    자궁경부암은 자궁입구에 생기는 종양이다. 자궁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인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성관계 상대방이 여럿인 경우, 빠른 성 경험, 다산, 조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 평균 2~3명이 이 암으로 사망한다는 발표가 있을 정도로 심각한 암 중에 하나다. 초기 증상도 거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다.

     

    일단 자궁경부암이 진행된다면 성관계 후 출혈, 질 출혈, 소변 후 출혈, 골반 통증이 나타나는데, 무엇보다 인 유두종 바이러스(HPV)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가다실, 가디실9, 서바릭스 3종류의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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