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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3.4% 소수 MBTI ENTJ" 연애 못한다는 건 편견!

by J&S 2021. 8. 30.

 

[머니위버] 오늘 알아볼 MBTI 유형은 ENTJ다. 이 MBTI 유형은 가장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MBTI는 총 16개로 다양하지만 ENTJ는 3.44% 밖에 없는 소수 MBTI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우며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 정보도 부족한 게 현실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는 늘 소수였다. ENTJ는 지도자가 어울릴 수밖에 없는 MBTI인데, 그렇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나의 상급자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면 오늘은 3.44%로 찾아보기 어려운 MBTI 유형인 ENTJ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NTJ는 천성 자체가 타고난 리더십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MBTI 유형은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특징인데, 정해진 목표를 위해 다른 이들을 리더 역할을 하는 것에 능수능란하다. 또한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ENFJ과 달리 이들은 진보적인 생각과 결정력, 그리고 냉철한 판단력을 통해 그들이 세운 목표를 때로는 냉혈한 같은 이성적 사고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ENTJ가 인구의 단 3.44%에 지나지 않는 것이 다행이라고 판단하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심하고 섬세한 성향의 사람들이 기를 한 번도 피지 못하고 살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단, 평소 잊고 살기는 하나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타고난 사업가나 정치인과 같은 ENTJ가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인류가 있는 것이 아닐까? 

 



- 타고난 지도자형이다.
- N 성향 중에서는 S가 가장 강하다.
- 조직적, 체계적, 계획적이다.
- 어려운 일을 만나도 자극이 되어 쉽게 처리한다.
- 지적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한다.
- 권위적이지 않고 아랫사람들과도 의논을 잘한다. 오히려 부조리하고 비합리적인 것을 혐오한다.
- 반면에 자신이 아랫사람이 되는 것은 싫어한다.
- 자기 주관이 가장 확고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꼰대들에게 가장 많이 저항하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 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
- 열심히 일하며, 동시에 이루고 싶어하는 꿈도 큰 전형적인 야심가 유형이다.
-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

- 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을 수 있다.
-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남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 상상을 많이 한다.

- 일반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다.
- 인간 교류를 할 때 감정 교류보다는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력해서 이루는 것을 좋아한다.
- 고집이 센 것처럼 보이지만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 확인되면 바로 수긍한다.
- 호기심이 많다.
- 지적 욕구가 강하다.
- 솔직하고 결단력, 통솔력이 있으며 거시적 안목으로 일을 추진해 나간다.
- 일이 틀어지느니 미운털 박히고 말 것이다.
- 효율을 중요시한다.
- 모두 짧은 시간 안에 사고하고 판단하는 '급한 성질'이 있다.
- 세상에 믿을 사람은 오직 나 하나라고 생각한다.

- 감정 표현이 솔직해서 타인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사람보다 일을 중시한다.
- 가까운 사람에게 헌신적이지만 멀어지면 뒤돌아보지 않는다.
-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 반대로 무능한 사람을 특히 싫어한다.
- 항상 계획을 하고 실행한다.
- 일상적인 반복되는 일을 싫어한다.
- 변화 있는 생활을 즐긴다.



-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 싫어하고 냉철 해질 땐 끝도 없이 냉철해짐
- 나서서 하는 걸 좋아한다기보단 남들이 하는 꼬락서니가 맘에 안 들어서 못 보겠음
- 누가 뭐 못하면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됨
- 성격 불도저 같은 경향
- 자기애 강함
- 감정적 공감 안됨
- 시원찮은 애랑 조별과제 하면 엄청 답답해 하는데 결국 총대 매고 본인이 다 함. 
- 활동적이고, 집순이 기질은 아님 근데 누구한테 의존하거나 의지하는 스타일도 아님. MY WAY
- 열등감 ZERO
- 약간 관종끼가 있음
- 피해 주는 거, 피해받는 거 싫어하고 남 일에 노관심
- 내 일은 내 일 니 일은 니 일
- 친구들이 하소연해도 공감이 아니라 해결책 찾아줌
- 머리 똑똑해서 인생 사는 게 쉽지만 내가 하기 싫은 건 안 함 그래도 억지로 해야 할 땐 최대한 힘 안 들이고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 찾느라 머리 오지게 굴림
-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지만 인간과 깊은 관계 맺는 건 별로 안 좋아함
- 앞일 걱정할 시간에 오만가지 루트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다 해보고 해결책 찾아가는 쪽
- 사람 많을 땐 현실적, 논리적, 혼자 있을 땐 몽상가

 

 

 

 

ENTJ는 한 번 연애에 빠지면 연애 상대에게 정말 잘해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헌신적이다. 하지만 명확한 호불호를 가지고 있다. 자기의 일과 사랑을 양립 시키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 자신이 모르는 걸 상대가 잘하면 한눈에 반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예의 바르고 지적인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한다. '지적'이라는 게 단순히 똑똑한 걸 의미하기 보다는 ENTJ의 관심 분야와 같은 궁금해 하는 지식에 관해 많이 알고 있으면 유리하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대화 소재를 갖고 얘기하는 것을 즐기는 경향도 있다.  동호회를 해도 독서토론이나 영화토론 같이 자신에게 도움되는 동호회에 참여하는 편이다. ENFJ는 연인을 소개팅보다는 이런 동호회에서 만날 확률이 높다

ENTJ의 이상형은?

- 밀당하지 말 것(!!)
- 순수하게 똑똑한 사람
- 가벼운 관계 싫어함
- 불호가 강함
- 기준이 매우 높음
- 본인 일을 잘 챙기는 사람
- 인간적으로 존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함
- 퍼주는 것 좋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건 자제해야 함

 

 

ENTJ의 천생연분 MBTI

ENTJ와 혼자 노는 것을 즐기는 INTP의 성격유형이 어느정도 상호간 잘 맞는 케미다. 또한 INTP와 ENTJ모두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선호하고 감정적인 이해와 공감보다는 현실적인 것,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를 좋아한다.
이러한 점에서는 두 유형이 비슷하지만 INTP는 내향적인 성향이 강하고 ENTJ는 외향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외향적인 활동을 즐긴다. 또한 한번 싸움이 나면 모두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완만하게 해결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이럴 땐, INTP 유형이 상대방에게 느낀 불편한 점과 감정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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