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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권사 → 고등학교 교사 → 스타강사 → 100억 강남 건물주" 이다지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자.

by J&S 2021. 7. 5.


[잡앤스토리]코로나로 인하여 다들 울상을 짓고 있을 때 웃고있는 업계가 있습니다. 바로 사교육 업계인데요. 모두가 언택트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 못할 때 먼저 언택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었던 바로 인터넷 강의 속칭 '인강' 업계입니다. 이 업계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강사가 있습니다. 

 


바로 역사를 가르치는 이다지 선생님인데요. 수능 시장에서 가장 잘가르치는 강사를 속칭 '1타' 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인강계 미녀 1타 강사인 이다지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다지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해요. 그 후 증권사(IBK투자증권)에 취직했는데요. 2년간 다니다가 본래의 꿈인 교사가 되기 위해 그만두고 사립학교인 인천 하늘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됩니다. 

 


인천 하늘고등학교에 재직을 하면서 동시에 2013년 EBS 강사로 첫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입성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어, 2014년 10월경 인천 하늘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인강 강사로의 전설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다지 선생님은 외모와 실력을 동시에 겸비했는데요. 비상교육 동아시아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송미디어 출연도 자주했는데요. 

 


KBS 역사저널 그날에도 출연했다. 그리고 해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인강을 진행했답니다.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어 뛰어난 예능 감각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이다지 선생님은 예전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100억 계약금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는데요. 

 


이다지 선생님은 국·영·수 선생님들 같은 경우 한 분 한 분의 매출이 중소기업 1년 매출 정도가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지 선생님은 루머라고 얘기했지만 실제로 이다지 선생님도 굉장히 플렉스한 생활을 하기로 유명합니다.

이다지 선생님은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 현재 거주하고 계신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6900만원선으로 굉장히 비쌉니다. 공급면적이 209~1245㎡인것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최소 4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최근에 이다지 선생님이 100억대 강남 건물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강남을지병원 교차로 인근에 자리해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위례신사선 역세권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취득세·소유권 이전비용·중개 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이다지 선생님이 무려 70억 대출에 현금 50억원을 투입해 건물을 사들였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이다지 선생님이 있기 까지는 피나는 노력과 성실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역사같은 경우에는 거시적인 역사적 흐름과 미시적인 세부 사항을 동시에 잡아야 고득점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을 쉽게 가르치려면 수만시간의 교재 연구 및 강의 연습이 필수인데요.

 


칠판에 있는 표를 보시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이다지 선생님은 이른 새벽 4시 부터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끊임 없는 노력과 성실함이 오늘의 미녀 1타 강사 이다지 선생님을 있게 해준거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이다지 선생님의 활약에 더 큰 기대가 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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