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위버] 대한민국은 많은 외국인들이 오고 싶어 하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인 저로서는 조금 의아한데요. 한국인에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실들이 그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일까요? 최근에 도쿄 올림픽이 개최가 되면서 참가한 국가들을 살펴보면서 느끼는 것이랑 비슷한 느낌일까요?
그래서 왜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고 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부러워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목차
한국 의료 체계
전 세계 NO.1
최근 196만 유튜버인 올리버쌤이 미국의 의료보험 체계를 비판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와 비교를 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아기 초음파 검사를 맡는데 무려 미국에서 180만 원을 내야 하는 반면에 한국은 평균 5~10만 원만 내면 된다고 했는데요. 그는 가장 비싼 보험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미국의 의료보험은 비싸면서도 보험 적용 범위가 넓지 않다고 않은데요. 미국에서는 암 환자 중 80%가 2년 안에 일생에 모은 돈을 다 써버린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또한 한국의 신속한 의료 체계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에는 병원 진료를 받으려면 전화로 예약해야 하고, 며칠 혹은 몇 주씩 기다려서 병원에 가야 하지만 한국에서는 예약을 하지 않아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당일 진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빨라도 너무 빨라"
최고의 IT 인프라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어디든지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국가인데요. 최근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일본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도시에서 벗어나자마자 신호 강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고속도로에서나 기차에서도 신호가 잘 연결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IT강국인 한국에서는 지하는 물론이고 산속에서도 빠른 통신 신호를 잡을 수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5G 망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에 삼성이 일본 5G 구축을 위해 일본의 1,2위 통신사(도코모, KDDI)와 5G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바로 오네?"
초고속 한국의 배달
한국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물건을 빠르면 하루 만에 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점이 외국인들이 가장 부러워한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바로 다음 날 배송이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빠른 배송 속도가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배달 문화가 최고로 발전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과거 방송된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 방이 한국의 배달 문화에 감탄하는 모습이 비치어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로빈은 “한국 배달 시간이 24시간이야”, “배달 서비스가 진짜 잘 되어있어”라고 말했고 이에 프랑스 친구들은 “장난 아닌데?”라며 빠른 배달 속도에 감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노트북 왜 놓고 가는 거야?"
치안 NO.1
한국에서는 카페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노트북 등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요. 다른 나라 같은 경우에는 소매치기나 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 물건을 놓고 자리를 비워도 훔쳐 가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하죠.. 이에 몇몇 외국인들은 한국 카페에서 노트북 등을 놓고 자리를 비우는 일에 대해 이렇게 치안이 좋은 것에 대해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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