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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장암 증상 9가지는?

by J&S 2022. 2. 6.

대장암을 알리는 9가지 신호
대장암을 알리는 9가지 신호

 

 

[머니위버] 대한민국에서 매년 3만 명 정도가 이 암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병원에 가보면 벌써 3-4기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로 오늘 알아볼 대장암이다. 대장암은 대장의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대장 점막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대장 내강에 혹 형태로 돌출한 것이 용종(폴립)인데, 대장용종 중 일부가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대장암은 특히 젊은 사람들도 간과해서는 절대 안되는 암이기도 하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만이 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병원에 가서 암을 진단 받았을 때는 암이 많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항상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오늘은 놓치기 쉬운 대장암 증상 9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대장암이란?

     

    대장암 수술하는 모습

    대장암은 대장의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대장 점막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대장 내강에 혹 형태로 돌출한 것이 용종(폴립)인데, 대장용종 중 일부가 암으로 발전하게 되어 대장암이 된다.

     


    2. 대장암 공화국 대한민국

    아시아 대장암 발병률 1위 국가 대한민국

    혹시 전세계 대장암 발병률 1위 국가가 어딘지 아는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사망 증가율 또한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대장암 환자는 2012년 13만 6000여 명으로 조사되었지만 2016년에는 15만 6000여 명으로, 5년 새 15%나 증가해버렸다.

     

    개그맨 유상무 씨가 대장암 3기를 판정받으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젊은 사람들은 ‘나는 젊으니까’라는 생각에서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단순한 컨디션 악화로 치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장암으로 인한 청장년층 사망률이 무려 10%나 된다고 한다. 더욱이 대장암은 초기 증상 자체도 눈에 띄지 않아 원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이기도 하다.

     


    3. 대장암 의심 증상 9가지는?

    1) 복부 경련 또는 통증

    복부 경련 또는 통증이 있다면 대장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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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은 종양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혹시 대장의 오른쪽 부위인 상행결장에 암이 발생할 경우, 통증이 주로 발생하게 된다. 복부 불편함, 통증, 경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된다면, 대장에 종양이 있음을 말하는 신호일 수 있다.

     

    2) 설사

     

     

    오른쪽 대장암은 설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또한 젊은 환자의 경우에는 대장암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를 했는데도 배변 활동이 나아지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3) 빈혈과 철분 결핍

    빈혈이나 철분 결핍이 있다면 대장암 의심

    빈혈 또는 철분 부족도 대장암의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만약 장에 출혈이 있으면 철분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4) 이유 없는 체중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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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이유없이 살이 빠진다면 대장암을 의심

    다이어트하지 않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이는 대장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살이 빠지면서 배변 문제 등이 같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진받을 필요가 있다.


    5) 식욕 감퇴

     

     

    이유 없이 식욕을 잃는 것도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다. 특히 입맛이 없으면서 배변 문제가 같이 일어난다면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6) 변비 / 가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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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이 커지면 대장의 지름이 좁진다. 그 결과 대변이 대장을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배변 횟수가 줄고 변이 지나치게 가늘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7) 혈변

    변에서 피가 나온다면 대장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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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가 묻어나는 혈변이나 검은 변도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대장 왼쪽인 하행결장에 암이 생기게 되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좁아진 대장을 통과하면서 종양에 상처가 나서 혈변이 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8) 딱딱하게 뭉친 배꼽 주변

     

     

    배꼽 주위로 덩어리나 혹이 만져진다면 절대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대장암의 징후일 뿐만 아니라, 대장 바깥으로 퍼져나간 또 다른 암의 징후일 가능성이 있다.

     

    9) 피로감

     

     

    요즘은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것은 정말 매우 흔한 일이다. 대장암으로 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이 나타나면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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