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인기는 날이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두유노싸이?' 였다면 지금은 '두유노비티에스?'의 시대인 것 같습니다. 특히 다이너마이트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빌보드 1위를 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포브스 선정 "전 세계에서 가장 수입 많은 유명인 43위"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BTS의 정국이 이태원에 있는 단독주택을 76억에 매입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영앤리치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잠시 정국 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TS 정국은 누구?
정국 씨는 1997년 9월 1일생으로 만으로 23살이며 대한민국 나이로는 25살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이며 2013년 싱글 '2 COOL 4 SKOOL'로 데뷔했습니다.
BTS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고 격한 BTS의 안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가수입니다. 또한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입니다. 본인만의 예술적인 재능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이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앤리치의 대표인물
흔히들 젊었을 때 부자가 된 사람을 일컫어 '영앤리치'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저는 단연히 영앤리치의 대표인물을 뽑으라면 방탄소년단의 정국 씨를 뽑고 싶습니다.
정국 씨가 이태원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매입 했을 당시 가격은 76억 3000만원이었습니다. 이 단독주택은 1976년에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230.74㎡이며, 대지면적 637㎡라고 하네요.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는 이태원..
이쪽 이태원 부동산 같은 경우에는 외교관, 자산가, 주재원 사이에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투자하고 있는 곳입니다. 박명수 씨와 황정음 씨도 2017년과 지난해 58억 원, 46억5000만 원에 이태원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고 하네요. 앞서 정국 씨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20억5000만원에 매각하여 1억정도의 시세차익을 남긴 적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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